포스코특수강 조뇌하 사장 체제 출범

  포스코특수강(사장 성현욱)은 25일 오후 2시 조뇌하 신임 사장 취임식을 갖는다.

  전임 성현욱 사장은 향후 1년 간 상근 고문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는 25일 오전 10시 주총행사를 가졌으며 일부 임원 승진인사도 발표했다. 상무에서 전무 승진은 창원공장 설비환경, 품질기술 담당 조재현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압연 및 강관 단조담당 김병홍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신임 상무는 박영관 상무(포스코), 최인석 상무(포스코), 이봉진 상무(내부승진) 등이다.

  행정지원그룹담당 안경수 전무, 기술연구소장을 맡았던 이용득 상무는 임기만료로 일선에서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