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전날 대비 6.3원 올라
북한 리스크 영향 커
2013-04-04 문수호
원·달러 환율이 북한 리스크 영향으로 상승곡선을 그렸다.
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3원 오른 1,123.8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5.5원 오른 1,123.0원에 출발했다.
종가 기준으로 환율은 지난해 9월 13일 1,128.4원을 기록한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날 환율은 북한 리스크가 고조되며 한 때 장중 1,125원대까지 올랐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123.80 | ▲6.30 | 1,143.67 | 1,104.33 | 1,135.00 | 1,113.00 |
JPY | 1,179.43 | ▼14.46 | 1,200.07 | 1,158.79 | 1,190.98 | 1,167.88 |
EUR | 1,442.54 | ▲10.88 | 1,471.24 | 1,413.84 | 1,456.96 | 1,428.12 |
CNY | 181.26 | ▲1.06 | 193.94 | 172.2 | 183.07 | 179.45 |
*4/3 국제유가(두바이유): 104.83달러 전일대비 ▼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