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태웅 부산시와 전기로 투자 위한 MOU 체결

10일 오후 3시...MOU 체결
단조용 電氣爐 투자...잉곳과 불룸 등 자체적인 소재조달 차원으로 풀이

2013-04-10     곽종헌
  자유단조 업체인 (주)태웅(회장 허용도)이 10일 오후 3시 부산시 연재구 소재 부산시청 회의실(26층)에서 신규 제강공장 투자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주)태웅 허용도 회장이 참석했다.(사진 참조)


  태웅의 제강공장 투자지역은 부산 강서구 송정동 녹산공단 인근 화전산업단지이며  부지규모는 4,800평(1만5,867㎡)이다.

  이 회사는 3,100억원 규모를 투자해서 잉곳(Ingot)과 블룸(Bloom) 등 자체적인 양질의 소재조달을 위한 투자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