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예주단판산업, 타이에 현지 법인설립

스테인리스 가공 판매 진행·오는 7월 가동

2013-04-11     권영석

  일본 스테인리스 유통업체인 예주단판산업(본사=오사카시 니시요도가와구, 모리 스스무오사장)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수요 확보를 목적으로 스테인리스 가공 판매를 진행하는 타이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최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공장 가동 시점은 오는 7월부터다.

  회사 측 한 관계자는 "일본계 및 현지의 기계나 제관 업계를 타깃으로 스테인리스 소재와 가공품을 공급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그룹의 해외사업소 거점 법인설립은 중국 상해에 이어 두번째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