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위치 금속가공 공장 화재 2억여원 피해... 2013-04-12 방재현 지난 11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군포시 당정동에 있는 금속 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연마기 등이 불에 타 2억2,000여만 원의 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알루미늄 광택 작업을 하는 도중 연마기에 불이 붙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