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스틸, 본사 및 하치장 부지 계약체결

기존 하치장은 제2하치장 및 가공용으로 전환

2013-04-24     이광영

  철강종합유통업체 충남스틸(대표 김완태)이 최근 본사 이전 및 하치장 증설을 위한 부지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금곡동 소재 충남스틸은 본사 및 제품 하치장을 이번에 계약한 인천 지역 하치장으로 이전할 예정이며 기존 하치장은 고재·스크랩 및 가공 전문 하치장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다.


  신설되는 제1하치장에는 본사 사옥과 철근 형강 판재류 강관 등 각종 철강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충남스틸 관계자는 “이번 하치장 계약 및 본사 이전을 통해 철강종합유통업체로서 위상이 한 단계 더 높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