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올 1분기 내수판매 증가
수출은 40만톤 감소
2013-04-25 방재현
포스코(회장 정준양)가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내수판매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는 25일 개최한 기업설명회에서 2013년 1분기에 488만6,000톤의 내수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내수판매량(471만9,000톤)에 비해 16만7,000톤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수출판매량은 355만2,000톤으로 전분기(395만6,000톤)에 비해 40만4,000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고는 97만7,000톤으로 전분기에 비해 1만1,000톤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