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IR) 1분기 부채비율 2%p 증가
차입금 감소 불구 미지급배당금 반영 등으로 부채증가 해
2013-04-25 방재현
포스코(회장 정준양)의 올 1분기 자산은 소폭 증가한 반면 부채비율은 전분기에 비해 2.0%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에 따르면 올 1분기 자산은 53조820억원으로 전분기 52조3,200억원에 비해 1.5% 증가했다. 반면 부채는 13조9,24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는 올 1분기 차입금이 9조5640억원으로 전분기에 비해 400억원 감소했지만 미지급배당금 반영 등으로 부채가 증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한편 자본은 39조1,580억원으로 전분기 39조1,640억원에 비해 60억원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