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연장

2013-05-10     김간언

  포스코는 10일 공시를 통해 자기주식의 가격안정을 위해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연장 기관별 규모는 하나은행 3,648억원, 농협중앙회 1,528억원, 대구은행 1,526억원, 신한은행 1,530억원이다.

  연장기간은 오는 12일부터 2014년 5월 1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