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업계, 그린테이블서 상생발전 '나눈다'
비철協, '2013년도 제 1회 사장단 그린미팅' 연다
2013-05-14 권영석
국내 비철업계 경영진들이 그린테이블에서 화합의 자리를 마련, 상생과 화합을 위한 청사진을 그린다.
한국비철금속협회(회장 류진)는 '2013년도 제 1회 사장단 그린미팅(Green Meeting)'을 오는 22일 경기도 곤지암 컨츄리클럽에서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비철협회 회원사 중 약 19명의 경영임원진들이 참석, 조찬 회동을 시작으로 당일 행사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업계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한·중FTA를 비롯해 전력료,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등에 대한 인식 등이 깊이 있게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또 내달중에 열릴 '제 6회 비철금속의 날'과 동/아연·연/니켈 세미나 등 업계 중요행사와 현안들에 대한 폭넓은 논의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