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기능한국인’ 포스코 박진현 파트장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5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박진현 주식회사 포스코 파트장(53)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박진현 파트장은 철강현장에서 30년간 일하면서 ‘서보제어(Servo control) 유압스시템’을 연구해 기술을 발전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고용부는 전했다.

  서보제어 유압시스템은 기계적인 유압시스템과 전기적인 제어시스템으로 구성된 복합기술로 마이크로 단위로 제어되는 최고 난이도의 유압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