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간쑤성, 비철금속 생산시설 건설

기타 금속 생산 인프라 구축에 300억위안 투자 계획

2013-05-30     권영석

  중국 간쑤(甘肅)성 산업정보위원회는 간쑤성은 현재 건설 중인 신산업단지에 2020년까지 비철금속 연간 450만톤 생산 시설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간쑤성 정부에 따르면 지역에 풍부한 매장량을 보유한 알루미늄, 전기동, 아연, 연(Lead), 바나듐, 타이타늄 및 기타 금속의 생산 인프라 구축에 300억위안을 투자할 예정이다. 제련소 가동은 인근 지역 석탄을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