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철스크랩 컴포짓價, 4주째 횡보

6월 첫째 주 HMS No.1價, 톤당 327.26달러

2013-06-04     이광영
  미국 HMS No.1 철스크랩 평균가격이 4주째 횡보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6월 3일 기준 HMS No.1 철스크랩 컴포짓프라이스(내수평균가격)는 전주와 동일한 톤당 327.26달러(롱톤당 332.50달러)를 기록했다.

  컴포짓프라이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각 지역별 가격도 지난주 대비 동일했다. 미국 동부해안지역 HMS No.1 평균가격은 톤당 266.56달러(롱톤당 270.83달러)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도 전주 대비 같은 롱톤당 323.50달러를 기록했다.

  피츠버그 역시 지난주와 동일한 롱톤당 329.50달러를 기록했고 시카고도 전주 대비 같은 롱톤당 344.5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