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2013-06-07     문수호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가운데 달러화가 주요통화 대비 하락하며 원·달러 환율 또한 하락 출발했다.

  일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0~5.0원 내린 1,111원대를 기록하며 소폭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날 원·달러 환율과 관련,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경계감 속에서 엔·달러 동향에 주목하며 1,110대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