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경보 '관심' 예상

최저예비력 318만㎾

2013-06-20     김경익
  불안정한 전력수급 상황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전력거래소는 20일 오후 2∼5시에 최대전력이 6,820만㎾로 치솟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이 시간대의 예비력은 319만㎾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관심' 단계가 발령될 것으로 전망했다.

  전력거래소는 이에 따라 민간자가발전기 가동 등을 통해 400만㎾이상의 예비력 확보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