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社, 브라질 철광산 개발 환경 인가 취득
2013-07-05 김간언
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업체인 발레社는 지난 3일 브라질 카라쟈스 남부 철광석 개발의 환경 인가를 브라질 당국으로부터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일간산업신문에 따르면 발레는 광산과 처리 공장, 철도, 항만을 모두 포함한 S11D프로젝트를 이사회에서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레는 이번 프로젝트에 총액 196억7,100만달러를 사용할 계획이며 2016년 하반기에 착수할 예정이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