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 냉동 컨테이너운반선 3척 수주
수주금액 1,893억원 규모...최근 매출액 대비 4.3%에 해당
2013-07-10 김경익
수주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4.3%에 해당한다.
이 컨테이너선은 길이 190m, 너비 30.4m, 높이 17m 규모로, 내년에 건조를 시작해 2015년 11월부터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미포조선은 올해 들어 중형 PC선 55척 등 모두 75척의 선박을 25억 달러에 수주해 연간 목표액 32억 달러를 79%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