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1조2천억 규모 드릴십 2척 수주 2013-07-15 차종혁 대우조선해양(대표 고재호)이 “지난 7월 12일 미주지역 선주와 1조2,000억원 규모의 드릴십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금액은 1조2,486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8.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3년 7월 12일부터 2015년 12월 3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