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신금공단 MEC 공장서 폭발사고…2명 부상
2013-07-31 박기락
이 사고로 2명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소방당국과 경찰이 폭발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선 상태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대원들이 현장에 출동, 통제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며 “추가 폭발 및 화재 요인은 모두 제거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MEC는 지난 2007년부터 광양 신금공업단지 내 연산 1만톤 규모의 페로 타이타늄 공장을 준공, 가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