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2013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 개최
2004년부터 여름방학 기간...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올해 임직원 자녀 110여 명 대상...8월 6일부터 14일까지 2차례에 걸쳐 진행
2013-08-08 곽종헌
2004년부터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 개최되어 올해로 9회를 맞이한다.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임직원 자녀들이 다양한 활동을 함께 즐기면서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임직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 왔다.
특히 지난 9년 동안 변화해 나가는 교육환경에 맞추어 매년 프로그램이 진화함으로써 참가할 때마다 기대에 부응하는 참신함으로 그 인기를 더하고 있다.
‘2013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캠프 기간 동안 전 과정을 영어로 진행해서 어린이들이 부담감 없이 재미를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더욱 높여 줄 예정이다. 또한, 영어 외에도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및 리더십을 향상시켜 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환경개선 프로젝트 ▲생활 속 이노베이션 사례 발견 등과 같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신체활동이나 체험 활동에 영어를 접목해 한층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어올림픽 ▲굴삭기 운전체험 ▲물놀이 야외 활동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비전 챌린저 ▲특목고 인턴 선배와의 세미나▲긍정적 방향으로 이끄는 셀프리더십 세미나 등 리더십 향상과 진로설정에 유익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석위수 사장은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가 임직원 가족이 매년 여름마다 기다리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임직원과 그 가족의 행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캠프가 이와 같이 가족들의 성원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가족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었기에 가능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가 매해 새로움을 더하며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정성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