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 단기차입금 100억원 증가 결정

2013-08-23     박진철
  한국내화는 운전자금 목적으로 금융기관에서 100억원을 차입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번 차입 금액은 한국내화의 자기자본 대비 10.8% 수준이며, 100억원 차입으로 한국내화의 금융기관 차입금은 467억원이 된다.

  회사 측은 공시에서 이번 단기차입금액 100억원은 실제 차입금액이 아닌 '차입 약정한도' 설정 금액으로, 금일 현재 실제 발생한 차입 금액은 없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