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급락 출발 2013-08-26 문수호 글로벌 달러 약세로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26일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3.9원 내린 1,113원으로 출발한 이후 소폭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미 주택지표 부진으로 글로벌 달러가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1,110원 하향테스트에 나설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