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철스크랩 컴포짓價, 7주째 횡보

8월 넷째 주 HMS No.1價, 톤당 335.46달러

2013-08-28     이광영

  미국 HMS No.1 철스크랩 평균가격이 7주 연속 횡보를 나타냈다. 7월 둘째 주부터 8주간 같은 가격이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8월 26일 기준 HMS No.1 철스크랩 컴포짓프라이스(내수평균가격)는 전주 대비 동일한 톤당 335.46달러(롱톤당 340.83달러)를 기록했다.

  컴포짓프라이스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각 지역별 가격은 미국 동부해안지역에서 소폭 상승했다. 미국 동부해안지역 HMS No.1 평균가격은 지난주 대비 4.92달러 오른 톤당 279.69달러(롱톤당 284.17달러)를 기록했다.

  다른 지역은 지난주와 동일했다. 필라델피아는 롱톤당 318.50달러를 기록했다. 시카고 역시 지난주와 같은 롱톤당 354.50달러를 기록했다. 피츠버그도 전주 대비 동일한 롱톤당 349.50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