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 2013년 임직원 100감사쓰기 공모전 포상

2013-09-03     문수호

  포스코강판(사장 신정석)이 최근 ‘2013년 임직원 100감사쓰기 공모전’ 우수작 발표 및 포상식을 열었다.

  포스코강판의 감사운동인 ‘감사향기&웃음꽃 나누기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임직원 100감사쓰기 공모전에는 전체 직원 중 98%가 참여해 높은 호응도를 보였다.

  100감사쓰기는 7월 12일부터 8월 16일까지 약 1달간 진행됐으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받은 총 345건의 100감사 중 심사를 통해 5명을 포상했다.

  포스코강판은 이번 100감사쓰기를 통해 임직원의 감사의식을 고취시키고 긍정과 나눔의 기업문화 조성으로 더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또한 포스코강판은 감사 노트 쓰기 및 감사 저금통 운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해왔으며 감사운동을 기업문화화하고 가정 및 지역사회로 확산해 나간다는 목표를 세워 감사 독서릴레이, 감사 엽서쓰기, 퇴근 전 동료에게 감사 문자 보내기 등 다양한 감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6월부터 시작된 1%나눔 운동에 전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동참함으로써 회사 내부의 감사운동을 지역사회로 확산하는데 일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