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NTN 신형 베어링 개발

세계 최고 부하용량 확보
기존 베어링 대비 수명 약 1.5배 신장

2013-09-10     곽종헌
  일본의 철강 관련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베어링 생산업체인 NTN이 하중 부하능력과 고속회전 성능 등 두 가지 기능을 확보한 신형 베어링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기존 일반 베어링에 비교해 볼 때 수명이 약 1.5배 신장된다.

주 수요처는 풍력발전기와 건설기계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시장수요를 개척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오는 2015년 신제품 출시를 통해 연간 약 20억 엔의 매출외형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