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세아제강, 노조원 일부 복귀” 2013-09-12 전민준 장기간 파업을 진행 중인 세아제강(대표 이휘령, 하재우) 노조원 가운데 일부 인원이 파업을 정리하고 현장으로 복귀했다. 해당 인원들의 복귀로 가동이 중단된 포항 및 창원공장 일부 설비들이 정상 가동에 들어가게 됐다. 창원공장 경우 전체 설비 가운데 50% 이상이 가동되고 있다. 포항공장은 JCO설비 및 ERW설비 등 총 5기 설비가 다시 가동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