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 이웃사랑 앞장 2013-10-01 이광영 현대제철 포항공장 임직원들이 지난 27일 전통시장과 복지시설을 찾아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최돈창 포항공장장 등 임직원과 주부봉사단원들은 학산종합복지관, 경주보훈지청, 원광 보은의 집 등 복지시설 9곳에 800만원어치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전달했다. 임직원들과 주부봉사단은 복지시설 관계자들과 함께 죽도시장에서 장을 보며 시장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앞서 지난 6일에는 포항 남·북구지역 저소득가정 400세대에 추석 차례용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