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포스코P&S 신규임원 인사

자원사업실장에 정해성 상무 선임

2013-10-11     방정환

  포스코P&S(사장 권영태)가 신규 임원 선임인사를 단행했다. 

  회사측은 오는 16일부로 정해성(사진) 상무를 신규 선임하고 철스크랩 사업을 총괄하는 자원사업실장의 보직을 맡겼다. 임기는 2015년 3월까지이다.

  신임 정 상무는 1964년 생으로 고려대 서반어과를 졸업한 후 1990년 포스코에 입사했다. 포스코 원료구매실 광석구매그룹 프로젝트리더, 리우데자네이루사무소장, 석탄구매그룹리더 등을 역임했다.

  한편 기존 자원사업실장이던 원경연 전무는 노진형 상무의 급작스런 별세로 공석이 된 포스코특수강의 원료구매 담당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