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IR) STS, 4분기 시황 회복 전망
2013-10-24 이진욱
포스코는 4분기에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시중재고 감소로 스테인리스 시황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포스코는 24일 기업설명회에서 지난 3분기 국내 스테인리스 시장이 하계휴가철 비수기에 따른 수요 부진으로 주요국 가격이 하락하면서 가격저점 분위기가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또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스테인리스 냉연가격이 8월에 9% 상승 전환됐으며 중국 가격은 7월 2,070달러, 8월 2,250달러, 9월 2,240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3분기 국내 스테인리스 유통재고는 6만6,000톤으로 전년동기 대비 10% 증가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