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너조합, 라스베가스 전시회 참가
회원사 미국시장 진출 지원…국내 8개 업체 공동관 구성
2013-10-31 박기락
파스너조합은 회원사들의 미국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번 전시회에 참가 했으며 국내에서는 대진볼트공업, 삼진정공, 영신금속공업, 일륭기공, 케이피에프, 풍강, 임진에스티, 태정기공까지 총 8개사가 출품했다.
‘NIFS2013’는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북중미 내 가장 큰 파스너 전문 전시회로, 매년 오하이오와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다.
한편 파스너조합은 지난 8월 이번 전시회 출품 업체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 공동관 장치 디자인을 결정하는 등 제반 사항을 협의하는 등 성공적인 전시회 참가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