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 JCO 판매 월 6천톤, “내년에 더 늘린다”
벤더등록 필수
2013-11-07 전민준
현재 JCO강관 대부분은 올해 초 세아제강이 계약한 한국가스공사 물량에 들어가고 있다. 최초 API라인파이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이 설비를 도입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서는 주요 에너지업체들의 벤더등록 절차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수출 목표치 달성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출물량은 대부분 북미로 나가고 있다. 비중은 약 75%고 기타 동남아시아와 호주에도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