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B&C(구 금창스틸), 흑자전환에 초점

자동차 및 실수요 물량 확대 노력

2013-11-08     방재현

  새롭게 문을 연 세운B&C(구 금창스틸)가 흑자전환 노력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세운철강은 지난달 28일 금창스틸을 인수하고 사명을 세운B&C(Basic & Creative)로 변경했다. 대표이사직에는 세운철강 신종택 사장이 겸임한다.

  세운B&C는 자동차 및 실수요 물량을 확대해 흑자전환 한다는 계획으로 현재 설비개보수 및 사무실 리모델링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신종택 대표는 “기존 금창스틸의 적자를 만회하고 흑자전환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