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STS·봉형강 영업조직 20일 이전

2013-11-14     이진욱

  현대제철 강북사무소가 오는 20일 광화문 더케이트윈타워로 이전한다.

  이번 이전은 서울시가 현재 강북사무소 인근 지역을 재개발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현재 강북사무소에는 현대제철의 봉형강과 스테인리스 영업조직이 있다.

  현대제철은 광화문 사무실에 현재 영업부서 외 양재동 사옥 내 일부 조직을 옮기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