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 데이터보안 강화위해 ‘VID’ 도입
뉴타닉스의 버추얼 컴퓨팅 플랫폼 적용
2013-11-20 박기락
현대 하이스코는 내부 직원 및 상주 근무하는 외부 협력사 인력에 대한 데이터 및 애플리케이션 보안 강화를 위해 데스크톱가상화(VDI)를 도입했으며, 투자회수율(ROI) 등을 고려해 뉴타닉스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현대 하이스코 IT 혁신팀 정운용 과장은 “뉴타닉스 제품은 구조가 단순하고 빠른 설치가 가능하며, 예상 투자회수율(ROI)이 우수할 뿐 아니라, 확장형 아키텍쳐라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도입배경에 대해 밝혔다.
회사 측은 올해 파일럿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향후 전사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VDI 구축이 완료되면 무엇보다 내 외부 직원들의 데이터를 중앙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되어 지적 재산을 보다 철저히 보호할 수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