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빈 코스틸 대표, 세종나눔봉사대상 ‘3관왕’
‘아름다운 대한국인상’ 등 수상 영예…“나눔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2013-11-29 박기락
사단법인 한국국제연합봉사단(총재 백선엽)이 주관하고 외교통일위원회 등 국회상임위원회, 국가인권위, KBS 등이 후원하는 세종 나눔 봉사대상은 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솔선수범하는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사회사업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김정빈 대표는 중증장애아동 및 장애영아를 위해 6년째 ‘한사랑 마을’ 후원금을 전달,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아이티 구호성금, 천안함 희생자 추모성금, 일본 쓰나미 구호성금 전달 등 적극적인 대외성금모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김 대표는 이처럼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나눔 경영의 실천과 건강한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공로로 세브란스병원, 한미글로벌 등 5개 기업과 단체와 함께 ‘아름다운 大韓國人상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시상은 이수성 전 국무총리와 김태호 국회의원(새누리당), 박지원 국회의원(민주당)이 공동 대회장으로,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부상을 각각 수여했다.
김정빈 대표는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봉사와 나눔 실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것”이라며 “12월에도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CSR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