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운철강·목장원, 부산 영도구에 백미 300포 전달

저소득주민 및 사회복지시설 17개소 지원

2013-11-29     박재철

  부산의 대표적 철강기업인 세운철강(주)(대표 신정택)과 영도구 소재 음식점 목장원(대표 변기규)은 이웃사랑과 나눔을 몸소 실천하기 위해 28일 영도구청(구청장 어윤태)를 방문해 저소득주민(160세대)과 사회복지시설(17곳)에 전달해달라며 백미 300포(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 자리에는 목장원 유춘민 고문, 어윤태 영도구청장, 변기규 세운철강 전무 겸 목장원 대표가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