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표창-율촌 김태근 이사) "회사 내 중추적 역할 인정"

17년간 경험 바탕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실현

2013-12-05     전민준
  인발강관 및 무계목강관 제조업체인 율촌(대표 이흥해)의 김태근 이사가 회사 내 중추적인 역할을 인정받아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김태근 이사는 2009년 9월 입사해 올해로 4년간 근무했으며 율촌이 대한민국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김 이사는 인발강관 업계에서 17년째 근무 중이고 영업, 품질, 생산부서를 두루 경험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구매 및 생산을 총괄하고 있다. 

   특히 김 이사는 17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이론과 실무를 병행한 공정설계로 최고의 품질로 인정받을 수 있는 RACK TUBE, S/ABS CYLINDER TUBE, 각종 이형관등 안정적인 양산체제를 구축하여 고객의 신뢰는 물론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인발강관 업계에서는 고객이 요구하는 3요소(품질, 가격, 납기)를 충족시키기 위해 최적의 원재료를 필요한 날짜 내 조달해야 한다. 또한 가장 합리적인 공정설계를 바탕으로 안정된 제조 환경에서 납기일에 맟춰 양질의 제품이 생산돼야 한다.

  김 이사는 이러한 모든 사항을 직접관리하고 책임지며 그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 또한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 환경 속에서 지속적인 생존과 발전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기술개발, 지속적인 개선, 확고한 자기혁신, 인원화합 등에 노력하고 있는 것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