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천만불탑 - 일신태광금속) 해외시장 본격 진출, 지속적 성장 기대
2013-12-05 김도연
동관 전문제조업체인 일신태광금속(사장 김유훈)이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우수한 품질과 납기, 적극적인 수출 확대 전략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신뢰를 구축해가면서 수출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지속적인 시장 개척 노력과 수요와의 신뢰관계 구축 등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최근에는 해외시장 개발을 더욱 강화하고 해외 각국의 품질 인증을 획득하는 한편 제품 수출의 다양화를 위해 신소재 개발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해외 수출이 본격적으로 확대되기 시작해 올해 1,600만달러에 달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또 내년에는 2,500만달러 이상의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같은 일신태광금속의 비약적인 수출 증가는 무엇보다 지속적인 고객관리와 제품의 품질 확보가 원동력이 됐다.
일신태광금속은 국내 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회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수출 확대가 필요하다는 전략을 세우고 신제품 개발과 품질향상,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 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도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고객들로부터의 신뢰를 더욱 강화,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