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백만불탑-대호스틸)실수요 유대관계 돈독 강점

2013-12-05     이광영

  대호스틸(대표 성효득)이 ‘제50회 무역의날’ 수상식에서 ‘5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대호스틸은 부산 소재 철강 유통 및 수출 전문업체다. 주요품목으로 열연후판/강판, 형강, 파이프를 취급하고 있다.


  대호스틸은 지난 1988년 첫 업무를 시작한 이래 해마다 꾸준한 성장을 기록하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가드레일, 컨테이너판넬을 생산해 고객에 공급하고 2008년부터는 선급용 후판에 대한 유통 사업을 새로 시작했다.

  대호스틸의 경쟁력은 지난 30년 동안 한국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한 현대건설,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유수업체들과 돈독한 유대관계를 바탕에서 나온다.

  대호스틸 성효득 대표는 “대호스틸은 고객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잊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가 산업발전에 기여하고자 모든 임직원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