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선재, 포항시 선정 이달의 ‘우수 中企’
창립 이래 꾸준한 흑자 경영…자동화설비 통한 경쟁력↑
2013-12-09 박기락
포항선재는 지난 2001년 청하농공단지에 입주해 창립 이래 꾸준히 흑자경영을 해 온 지역향토기업으로, 철선제품(결속선·소둔선·와이어매쉬·철선 등)을 생산하고 있다.
포항선재는 우수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ISO인증 및 KS인증을 받아 품질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는 리스크관리 혁신체계를 구축했으며 이에 지난 2008년에는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중소기업(MAIN-BIZ)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이 업체는 기술력향상을 위한 농공단지 클러스터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자동화설비 도입으로 원가를 절감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꾸준한 성장으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기술력이 탄탄한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이달의 우수중소기업 선정업체에게는 중소기업운전자금 우대지원(3억→5억), 산업디자인 개발 및 산업재산권 지원사업 우선지원, 산업기술연수, 핵심기술 정보조사 제공사업 등에 대해 인센티브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