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060원대 회복

2013-12-19     문수호
  원·달러 환율이 1060원대로 상승했다.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7원 오른 1055.0원으로 출발, 전날보다 8.8원 오른 1060.1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가 테이퍼링(자산매입의 점진적 축소) 실시를 결정했지만 장 초반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통화 매매기준율 전일대비 현찰 살 때 현찰 팔 때 송금 보낼때 송금 받을때
USD 1,058.50 ▲6.00 1,077.02 1,039.98 1,068.80 1,048.20
JPY 1,018.47 ▼4.07 1,036.29 1,000.65 1,028.45 1,008.49
EUR 1,447.71 ▼1.27 1,476.51 1,418.91 1,462.18 1,433.24
CNY 174.33 ▲0.97 186.53 165.62 176.07 172.59
*12/19국제유가(두바이유): 107.44달러 전일대비 ▲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