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S, 떡국 먹으며 "올해 잘해봅시다"
2일 오전 아침식사 함께 함 덕담 나눠
2014-01-02 방정환
포스코P&S(사장 권영태)는 새해 첫 근무일인 1월 2일에 전임직원이 아침 일찍 서울 역삼동 포스코P&S타워 구내식당에 모여 떡국을 함께 먹으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했다.
포스코P&S 임직원들은 오전 8시에 구내식당에 모여 떡국과 식혜 등으로 아침 식사를 함께 하고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포스코P&S 권영태 사장은 "활기찬 새해가 밝아온 만큼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한 해로 만들어 갑시다."라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식사 후 임직원들은 악수를 나눈 후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떡국 시무식'은 임원들이 층별로 순회하며 직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소통과 화합을 통해 성과창출의 의지를 다지자는 뜻에서 작년부터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