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GS건설, 이라크 원유정제시설 수주 추진

2014-01-09     방재현

  현대건설과 GS건설이 이라크 카르발라 리파이너리(Karbala Refinery) 프로젝트 수주를 추진하고 있다고 9일 공시했다.

  프로젝트는 이라크 바그다드 남쪽 120km 지점 카르발라 지역에 상압증유설비 및 감압증류설비 등의 원유정제시설 및 관련 부대설비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금액은 40억4,000만달러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