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사우디에 6,567억 규모 플랜트 공사 수주

2014-01-24     방재현

  대림산업은 사우디 아라비안 마이닝 컴퍼니(Saudi Arabian Mining Company)로부터 6,567억4,500만원 규모의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는 2012년 연결 매출액의 6.4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6년 9월30일까지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사우디 라스 알 카이르(Ras Al Khair) 지역에 천연가스를 원료로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공장을 짓는 공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