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l Point)냉연SSC, 끝나지 않은 가공전쟁

공급과잉 및 치열한 경쟁 속 빠른 납기가 살길

2014-02-02     박재철

  냉연스틸서비스센터(SSC)들의 가공 수주경쟁이 뜨겁다. 20년째 변하지 않는 가공비를 받으면서 냉연SSC들은 나름대로 생존했다.

  업체별로 가공을 수주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냉연SSC들은 수요가들이 당일 주문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 수요가들이 제품 납기를 빨리 원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냉연SSC들은 서비스를 개선하고자 빠른 납기를 하며 제품의 불량을 최소화 하고 있다. 하지만 우후죽순 생겨나는 전문가공업체들로 인해 기존 냉연SSC들은 가공 물량 지키기에 나섰다.

  이에 현재 냉연SSC들의 가공 상황을 알아보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당진지역의 상황을 살펴보도록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틸마켓 2월호 참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