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로 현대차 울산공장 가동 단축

2014-02-11     방재현

  동해안 지방에 내린 폭설의 영향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공장가동을 단축했다.

  현대차 울산공장은 지난 10일 밤 내린 폭설로 주간 2조가 2시간 일찍 조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2조 근무자 2만여명은 10일 밤 10시 10분에 조기 퇴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