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CO홀딩스, ’13년 영업益 전년比 59.9%↓

2014-02-13     차종혁

  2013년 KISCO홀딩스(대표 장세홍, 정찬현)의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9.9% 감소한 99억9,700만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13.5% 감소한 4,818억4,9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51.6% 감소한 145억7,1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영업실적 악화에 대해 “매출단가 하락으로 인한 마진 축소 때문”이라고 밝혔다.

2013년 KISCO홀딩스 경영실적 (단위:백만원, %)

 

2012년

2013년

전년비(%)

매출액

556,799

481,849

-13.5

영업이익

24,951

9,997

-59.9

당기순이익

30,126

14,571

-51.6

  한편 KISCO홀딩스의 주요 자회사인 한국철강(대표 장세홍, 정철기)의 2013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6.8% 감소한 8,210억9,500만원을, 영업이익은 90.7% 감소한 13억4,200만원을, 당기순이익은 49.2% 감소한 93억9,700만원을 기록했다.

2013년 한국철강 경영실적 (단위:백만원, %)

 

2012년

2013년

전년비(%)

매출액

987,039

821,095

-16.8

영업이익

14,496

1,342

-90.7

당기순이익

18,485

9,397

-4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