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조직개편 단행 '어떻게 바뀌나?'
현행 2본부 11팀에서 2본부 4실 3팀으로 개편
정품철강 적용확대 및 국내시장 안정화를 위해 부적합철강대책반 별도 운영
2014-02-16 옥승욱
한국철강협회는 2월 17일부로 현행 2본부 11팀에서 2본부 4실 3팀으로 실 체제를 골자로 하여 조직을 개편 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2월 10일 정기총회에서 『협회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 』의 승인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철강협회 조직은 유사 업무 통합으로 업무능력을 제고하고 조직운영의 유연성을 확대하기 위해 현행 11팀에서 팀을 통합해 4실 3팀의 실 체제로 운영된다.
또한 정품 철강 적용 확대 및 국내 시장 안정화를 위해 전문위원을 반장으로 하는 부적합철강대책반을 별도로 운영한다. 부적합철강대책반 별도 운영으로 불공정 수입재 대응을 강화하며 통상기능 강화를 위해 국제협력팀을 조사통상실로 확대 개편 했다.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경영지원본부장(조사통상실장 겸임) 이병우
▲ 기술지원본부 고객지원실장 손정근
▲ 경영지원본부 기획홍보실장 허대영
▲ 기술지원본부 기술환경실장 김영주
▲ 경영지원본부 총무팀장 이래균
▲ 기술지원본부 인적자원개발팀장 이동복
▲ 부적합철강대책반장 도애정 <2월 17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