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H형강 유통 재고 5.3% 증가

2014-02-14     박재철

  일본 신닛데츠스미킨(NSSMC) 산하 형강 유통 업체들로 구성된 ‘영원회’의 2014년 1월말 H형강 재고가 19만 9,700톤으로 전월 대비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12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재고율은 2.26개월로 0.28%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재고 증가 이유로는 가동률 저하로 인한 출고 감소가 원인으로 알려졌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