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3일만에 반등
2014-02-18 문수호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2원 오른 달러당 1065.7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1.0원 내린 달러당 1059.5원에 개장했지만 5분만에 상승 반전하면서 전일 종가보다 높은 수준에서 움직였다.
환율이 상승한 것은 역외 달러 매수세, 주식 역송금 수요 등의 요인 때문이라고 시장 관계자들은 전했다.
다른 아시아 시장에서도 달러는 전반적으로 아시아 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065.00 | ▲4.50 | 1,083.63 | 1,046.37 | 1,075.40 | 1,054.60 |
JPY | 1,038.92 | ▼1.70 | 1,057.10 | 1,020.74 | 1,049.10 | 1,028.74 |
EUR | 1,460.33 | ▲7.87 | 1,489.39 | 1,431.27 | 1,474.93 | 1,445.73 |
CNY | 175.63 | ▲0.71 | 187.92 | 166.85 | 177.38 | 173.88 |
*2/18 국제유가(두바이유): 104.96달러 전일대비▲0.44 |